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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Talk

트위터를 시작했다.

Zepie 2010.06.15 01:38
트위터를 시작했다.

사실 트위터를 열어놓은지는 꽤 됐지만,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1_ 인터넷과 디지털로 문자들이 오가기 시작하면서, 많은 장점은 있겠지만, 길이가 긴 글과 행간을 읽어야하는 묵직한 글들이 외면 받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서, 책에 비하면 여전히 물리적인 가독성이 떨어지기에 긴 글이 환영받지 못하는 것도 있다. . e-ink가 그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지만, 아직 e-ink의 갈 길은 멀어보인다. (얼마전, 새벽에 이북리더기를 질렀다가, 아침에 취소를 했었다...)

2_ 트위터를 며칠 해보면서 느낀바인데, 주도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가진 정보를 팔로어들에게 뿌려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하나의 싸이질처럼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글들과 형식적인 '답방'문화 같은 것들로 가득 차 있는 트윗친구(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을 이렇게 부르더라)들도 많은 것 같다. 물론, 개개인이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자기마음이지만, 점점 오프라인에서의 복잡미묘한 인간관계보다, 간단하게 표현되는 디지털 인간관계에 익숙해져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3_ 해외의 WEB2.0 트렌드가 우리나라에는 포털에 의해서 좀 더 예쁜 웹-_-수준으로 다가온 느낌이 적잖아 있는데,(아 물론 많은 발전이 있었다. 특히 접근성 면에서는.) 트위터를 비롯한 해외 SNS서비스들의 파격적인 개방성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부분을 포함한 싸이와 해외SNS의 이야기에는 다른 블로거 분께서 잘 써주셨으니, 관심있으면 링크타고 읽어주시길 바래요.

일단 트위터. 더 해보고, 살펴봐야겠다.

재밌다.

친절하게 제공하는 더 읽을 거리
그만님의 글 'SNS의 원조 한국이 왜 뒤졌냐고?'
NovaThinker님의 글 '서비스인가 사이트인가?'

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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