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2. 05
신세계 센텀시티
hTC Desire HD
난 백화점을 좋아한다.
내가 뭔가를 사게 된다면 더 좋겠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그냥 미적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으로도 즐거움이 된다.
수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꽤 흥미롭다. 자본주의의 집합체인 백화점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반응을 일으키는지 내 나름대로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다.
물론, 내 것을 살 때는 눈에 불을 켜고 내 것만 찾겠지 :D
새로 구입한 디자이어HD의 카메라 화질은 기존의 카메라보다는 훨씬 떨어지지만, 웹에 업로드할 스냅용으로는 적당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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