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게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지긋지긋한 고스톱은 그만하자. 민족의 명절, 설날이 찾아왔다.지도자를 잘못만나서 그런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에 날씨와 기간이 안좋아서 다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다. 신문기사는 언제부턴가 '~이래서 설날이 스트레스 받아요.'라는 기사들을 마구 찍어내고 있다.명절이라고 언제든 좋으란 법은 없다. 친척들과 자주 왕래하지 못하면, 서로에 대해서 조금 미흡하게 알 수도 있고, 생각이 조금 다르고 말하는 법이 조금 다를 수도 있는 법. 그걸 이해하도록 하지 않고, 신문 기사에 자꾸 그런말을 내보내서 사람들에게 자꾸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려고 하는데, 마음에 안든다-_-+ 하려는 말은 저게 아니니 줄이고,친척들이 모이면 으레 하는 것이 고스톱일 것이다.타짜 때문에 이번에는 애들까지 고스톱에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언제까지 앉아서 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