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착한아이증후군에 걸린건가?
가벼운 내용을 쓰려고 했는데 제목은 꽤 무거워 보이네요.저는 흔히 좌파(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심오한 구분은 미뤄두고요,)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지요.하지만, 우파에서 생각하는 친북, 반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좌파이지요.그러니까, 실제로 보면 그리 좌회전도 아니고, 대충 중간쯤 할 것 같은데,우리나라 전체가 너무 우향우를 해 있으니까, 난 내 스스로를 '좌파'라고 소개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여튼, 오른쪽을 옛날에 바른쪽이라 불러서 그런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