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마를 보았다 [2010], 악마적 완성도? DRAFT성 글. 계속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 항상 고화질의 포스터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감독 김지운 주연 이병헌, 최민식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였는데, 보려는 영화는 기어이 안보고 3연타로 본 것이 , , . 표현하는 방식이 서로 완전히 다르지만, 셋 다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복수 3부작이랄까... 1_ 스토리는 단순하다, 그냥 복수극이다. 악마를 처단하다가 악마가 되는 이야기. 2_ 논쟁이 되는것은 과연 화면의 잔혹함. 잔혹한 살인 시퀀스는 스토리에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는다. 애초에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도 아니고. 악당의 잔혹한 행위가 서스펜스를 제공하면서 관객에게 주인공은 처단에 대해서 긍정하게 되는 공감의 효과도 있긴하지만 이 영화에 해당되진 않는다. 대중적인 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