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deth - A Tout Le Monde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밴드 Megadeth.뭐 다른 빡센! 유명한! 노래도 많지만, 이 잔잔한듯하면서도 애절한듯하면서도 폭발적인 매력을 가진 이 곡.A tout le monde이다. 1994년 Youthanasia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이 앨범 자체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듯하다.나도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Marty Friedman은 좋지만, 그가 있었던 메가데스는 너무 말랑해져버렸다.여튼, 전체적으로 그 당시 유행하던 음악처럼 약간 변해버린게 Youthanasia라는게 개인적인 평가. 하지만, A tout le monde, 이 곡만은 절대 예외.Ma Favorit Best 5 안에 든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잔잔하다가 폭발하는 그 매력뿐만 아니라,가사도 상당히 미려한데, 가사 내용이..
[지산락페대비기출특집] Starsailor
자, 지산락페대비기출특집은, 아티스트를 이해하자는 목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락페에 오는 모든 아티스트의 음악을 골고루 다 듣는게 최종목표가 되어야하겠지만!새로운 아티스트는 많고! 여태까지 발매한 앨범은 더 많고! 들을 시간은 없고! 이런 분을(이런 제 자신을) 돕기 위해서, 시작한 특집입니다.최근 공연의 세트리스트를 참조하여, 기출위주로 빡시게 공부해서, 공연때 빡시게 놀아봅시다.사진같은건 기출특집과 같은 족집게에는 없는거 아시죠.(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지산락페대비기출특집(헥헥 제목도 깁니다..)의 첫번째 타자는 Starsailor영국 밴드로써, Coldplay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둘 다 기대주였습니다만,Coldplay가 좀 더 무난하고, Starsailor가 덜 무난해서(?),현재..
ABX 테스트를 아시나요...?
http://en.wikipedia.org/wiki/ABX_test 참조 ABX TEST ABX 테스트는 두 개의 감각의 입력을 구분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 쓰이고 있는 방법입니다.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라고도 불립니다. 음식의 맛, 약물의 효과 등을 판단하는데 쓰이고 있으며, 특히 '음악의 음질'을 비교하는데도 많이 쓰이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지요. ABX 테스트는, 소보원, 식약청,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등에서 널리 쓰이는, 주관적인 지각정보를 과학적으로 관찰 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실험 방법입니다. 실험 방법은 위 링크에 잘 적혀있겠지만, 간단히 쓰자면, 비교할 두 개의 지각정보를 A,B 그리고 X,Y에 랜덤하게 배정을 하지요. 그리고, 실험 대상자는 A,B를, 그리고 X,Y를 자유롭게..
Yelle
요즘 테크토닉이 한창 유행이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테크토닉의 열풍이, UCC라는 대단한 뉴미디어를 통해, 발전되면서, 우리나라에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그 덕에 개나소나 TV에 나와서, 이게 유행이랍시고 흔들어대니, 참 보기 안좋다. 테크토닉의 태생 자체가 상업성과는 때 놓을 수가 없지만, 여튼, 한국 TV에서 보여주는 비전문적인 전문성은 짜증이 난다. 테크토닉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그 테크토닉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한 아티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Yelle이다. 요즘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많이 나오는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힙합 아티스트이다. Yelle - "JE VEUX TE VOIR" (이 뮤직비디오는 2007년 새로 제작된 것이다.) Yelle는 JE VEUX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