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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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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oogle Chrome OS 발표일!! 며칠전에 "이번주 내로 구굴의 크롬OS가 발표된다."는 소식이 들리기 바쁘게, 현지시간으로 11월 19일에 크롬OS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즉, 오늘이죠. CA동네는 시차가 꽤 나니까 (한국시간으로)오늘저녁이나 내일 새벽에 발표가 날듯하네요. 처음에는 베타형식을 다운받아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또, 공개와 시연회 정도에서 그칠거라는 말도 있네요. 구글의 OS개발소식은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지다가, 어느 순간부터 기정사실화 되었었죠.그리고 수많은 떡밥들이 누출되었왔고요. 구글 차원의 새로운 OS일거라는 예상도 초기에 있었으나, 지금은 리눅스 기반의 웹OS라고들 정의하죠.특히 넷북과 MID들에 많이 적용될거라는 예상입니다. MS에서는 모바일/저사양 기기 위주로 공략하는 크롬OS가 별 위협상..
크롬 플러스:더 이상 아쉬울게 없는 웹브라우저 마소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떠난지가 약 5년여가 된것 같다.그 시작은 파이어폭스의 등장과 함께였지만, 지금은 크로미움(Chromium)과 함께다. 구글이 만든 크롬 베타를 사용하고 있었으나,오픈소스인 크로미움 엔진을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 크롬 플러스라는 것을 알고 갈아탔다. 크롬_플러스의_위용.pnghttp://www.chromeplus.org 크롬 플러스는, 말 그대로 구글 크롬에 다가 몇가지의 부가기능을 추가한 것이다.하지만, 크롬의 기본 철학에 최대한 가깝게 꼭 필요할법한 몇 개의 기능만 군더더기없이 추가하였다. 마우스 제스쳐.IE Tab.Super Drag.외부 다운로드 툴 지원.편리한 탭/검색 관리. 애드온들이 많이 추가되어 편리함도 갖추었지만, Chromium엔진을 사용했기에 기본기도 탄탄하다..
담달폰 아이폰이 드디어 발매. 1년째 "다음달"에 출시된다는 루머에, '담달폰'이 되어버린 아이폰이 드디어 나오나보다.(KT 의 더러운 정책과 함께 말이다.) 지금 a#에 전화를 해보면, 예약을 실제로 받고 있으며,시기는 11월 20일이 된다고 한다. a#에서 일하는 직원이 던진 떡밥도 있고,언플을 떠나서 실제로 모션을 취한다는 점에서,실제로 나오긴 할 모양이다. 요금제가 루머에서 나온대로 나온다면 정말 쉣이긴 할테지만 말이다. 하지만,난 2주전에 SK와 2년 노예 계약을 맺었을 뿐이고,아 엑스페리아. 갑자기 싫어지네. 추가. 이 글 또한 내용의 진정성을 보장할 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엑스페리아 X1 느려터진 M4655에 안그래도 정이 떨어져가는 가운데, 엑스페리아 X1이 버스로 풀리기 시작했다.'SKT에서 갑자기 이렇게 뿌려대는걸 보면 이젠 진짜 아이폰이 나오나보군'하는 생각이 들더라, 하지만 내가 아이폰을 좋아할 망정 사서 쓸 것 같진 않아서 그냥 버스에 올라탐. 오늘 저녁에 받아봤는데, 이거 물건이다. 하드웨어가 이제 구형으로 되어가는 타이밍이긴 하지만, 쓸만하다. 아니 내가 오땡이를 쓰고 있었기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다음에 또 참고할 겸, 나의 세팅을 올려봄. 1. 롬 업데이트아직은 처음이니까 정식롬을 일단 한번써보기로.. (아무래도 또 키친으로 옮겨타겠지만...)xperia공식사이트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롬 업데이트는 간단! 2. 엑스페리아튠자질구레한 설정들을 한방에 하게 해준다. 셔터소리없애기..
WWDC 2009 감상후기 오늘 새벽이었죠. 오늘 새벽 2시에,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WWDC 2009를 Gizmodo live blog에서 F5열심히 눌러가면서 감상했다죠.x86osx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게시판 리프레시 신공을 써가면서, 열심히 기대했던건 '아이폰 한국 발매' 수많은 떡밥, 이번엔 좀 급이 다른 떡밥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기에, 기대는 엄청났죠.새로 나오는 iPhone 3GS...라는... 애플 답지 않은 작명의 3세대 아이폰은 아니더라도,그냥 iPhone 3G라도 나와주길 바랬죠. 재고 처리라도 할테니 발매 좀 ㅠㅠㅠ 여튼, 감상후기 들어갑니다. 사실 이건 엔딩 때 화면이긴합니다만. 여튼 Welcome to WWDC 2009! 유니바디 맥북이 결국 맥북프로로 편입되었습니다. 맥북 라인업은 13인치 단일 라인업이..
애플 넷북이 안 나올 것 같은 이유. 애플에서 넷북이 나온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이번에 또, 한번 언론에 나온 덕에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 처럼 흘러가네요. 애플은 정말 루머가 엄청 많은 회사네요. (부럽습니다!) 이런 간지나는 넷북이 나온다면, 있는 노트북, 데스크톱 팔고라도 살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좋겠고, 나오면 당연히 살 형편은 안되니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징징거릴 건 뻔합니다만 =_=... (사실 전 MSI WIND에 해킨해서 사용중입니다... 만족해요..) 어짜피 못 살거라서 "애플에서 넷북이 안 나올 이유"를 포스팅 하는 건 아닙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1_ 넷북의 사양 제한 & 배터리 넷북은 인텔에서 저가형으로 기획하였기 때문에, 제품의 사양에 많은 제한을 걸어놓았습니다. 하드디스크..